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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64965 float-center" data-idxno="64965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60928_64965_2943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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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총기로 쏴 숨지게 사건과 관련해 미용 전문 업체 약손명가는 임직원의 개인적인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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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약손명가는 22일 누리집 성명을 통해 &quot;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&middot;운영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린다. 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임직원이 아니며 당사의 경영활동과는 전혀 무관하다&quot;고 공지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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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&quot;당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더 이상의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 해석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자의 유족인 당사 임원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추가적인 사회적 소란이나 제3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&quot;고 강조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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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&quot;최근 사고와 관련한 문의, 보도로 인해 회사 내부 업무 처리와 직원 일상에 혼선과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&quot;라며 &quot;이번 사고와 관련해 당사를 둘러싼 추측성 보도 내지 의혹이 더 이상 생산&middot;확대되지 않도록 간곡한 협조를 부탁드린다&quot;고 덧붙였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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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일 A(62)씨는 전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인 B씨의 흉부를 향해 사제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혔다. A씨가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 사제폭발물을 설치해 주민 105명을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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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상을 입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.</p>




	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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